
개구리를 모티브로 한 젤리들은 시중에서도 재미있는 모양때문에 잘 팔리죠..! 개구리알 젤리는 나름 추억의 젤리로서 지금도 팔리는듯하고, 하리보에서도 개구리 모양 젤리가 있어요! 사과맛에 쫄깃쫄깃하다네요
이런 재미있고 맛있는 개구리젤리를 더 디테일하게 집에서도 만들어보아요~~!


완성품

준비물이에요
오늘의 주인공 개구리
양파
레몬즙
소금
월계수, 팔각, 후추
젤라틴

물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양파, 팔각, 월계수, 후추를 넣어주세요. 팔각은 사실 저렇게 많이는 필요없어요

끓여요!

어느정도 끓으면 중불로 낮춘 후, 레몬즙과 개구리를 넣어주세여. 개구리가 수영을하네요...
이상태로 개구리가 익을 때까지 20분 가량 더 끓여주세요

개구리 살이 촉촉하게 다 익었다면 개구리를 빼서 접시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남은 아이들도 꺼내고 육수만 남겨주세요
양파드세요 맛잇음


남은 육수에 젤라틴을 넣고 천천히 가열해주며 잘 섞어 주세요

젤라틴과 육수가 잘 섞였다면 개구리를 알맞은 틀에 넣고, 그 위에 육수를 부어주세요
이렇게 냉장고에서 5시간 정도 식혀야 해요

완성! 이제 먹어보아요

팔각으로 장식해주었어요


식힌 육수가 젤리화 되어서 개구리의 촉촉하고 쫄깃한 살과 함께 녹아내리는 맛이에여
이런 형태의 요리를 아스픽aspic이라고 하는데, 육수를 젤리화시켜 산소와의 접근을 차단해 보존성을 늘린 방향으로 발전해왔습니다... 동구권에서는 새해에 이런 음식을 먹어요. 마침 새해네요!!!
kholodets라고 유명한 동구권 아스픽이 있어요.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어떤 느낌일지 감이 오실거에요. 멀리 나갈 필요없이 당장 한국의 편육도 아스픽의 범주에 들어가네요.
집에서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개구리젤리 이번주 어떠세요~~?